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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입니다.

작성일자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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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실상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다. 실체(reality)는 항상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미 주어진 말씀의 실재를 취하고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은 바로 오늘 침입하는 자의 것이다.

 

지하철을 타고 교회로 올 때 종로3가역 안국역을 거쳐 경복궁역에 도착한다. 우리는 자주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간구 그리고 기도의 이루어짐이 각각의 다른 station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종로3가역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의 기도는 안국역이며, 경복궁역에서 기도의 응답이 임한다. 이 모든 과정이 시차를 두고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을 통해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과 연합해서 성부 하나님을 늘 가까이하는 삶을 살아가면, 믿음의 수직적 도약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하나님의 통시적 관점과 우리의 지각이 하나되어, 수평적 사고의 문이 열린다.

 

그 때 부터 말씀이 실상으로 나타나는 모든 국면은 하나가 된다. 즉, 경복궁역이라는 하나의 station안에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부르짖음의 기도(supplication)와 약속의 성취(reality)는 시차를 두지 않고, 동시적으로, 하나로, 바로 오늘이라고 일컬어지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다.

 

아직 술, 담배를 끊지 못한 지체들을 위해서 기도드릴 때 그들이 이미 거룩해진 모습으로 보인다. 결혼하지 못한 지체들을 위해 도고를 올릴 때 이미 교회됨의 가정을 이룬 것이 믿어진다. 사업을 시작하는 성도들을 위해 탄원드릴 때 부활의 생수가 충만히 흘러가고 있는 것이 사실로서 다가온다.

 

그러므로, 경복궁역은 다음 역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다. 확고한 언약에 근거하여 기도하는 바로 지금 이 순간, 그 말씀이 실상으로 나타난 것을 우리는 믿음으로 본다.

 

요한1서 5장 14절 – 15절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아멘.